ㅇㅇ; 저 같은경우에도 아는사람 통해서는 굉장히 부담스럽더라구요.
한번 일해봤는데 일하는 사사건건 그분 귓속으로 -0-;;
2011.03.08 12:42:06 (*.200.41.107)
해리쿠터
친구의 어머니의 친구분이 주는 편한일은
절대 편한일이 아닌경우가 많습니더
인맥을 통해서 사람을 구하는건 편하게 부려먹울 사람을 찾는경우가 많습죠
2011.03.08 12:42:20 (*.101.174.37)
Dream Faller
소개한분 생각해서 때려치지도, 거절하지도 못하고
정신차려보면 감당 못할 일들을 다 떠안고 있는 경우가 많죠.
냉정하게 맺고
2011.03.08 12:43:45 (*.248.67.14)
bard
페이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면 몰라도, 일이 편하다라는 말만 믿고 가는건 그닥 권하지 않습니다. :]
2011.03.08 12:44:09 (*.93.64.83)
프리스켄
큰 기업 아닌 이상 멀티테스킹은 기본이죠
저도 소개 받고 직장 다니는데..
사무실 각종 수리, PC 수리, 물품 배송, 손님 접대, 전화 응대, 프로그램 개발, 영업 등 안해본거 없는거 같네요 -_-;;
2011.03.08 12:45:10 (*.196.247.195)
비타민C
아는 사람있는데 가면 힘듬
2011.03.08 12:45:41 (*.131.77.184)
루테늅
역시 그렇죠?ㅋㅋㅋ ㅇ<-<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어 ㅇ<-<
2011.03.08 12:46:13 (*.121.117.96)
Min
"(가)족같은" 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겠지요 ...?!
2011.03.08 12:46:45 (*.25.216.57)
구관이 명관입니다
2011.03.08 12:55:52 (*.94.33.138)
치우
권장사항은 아니네요.
2011.03.08 13:41:53 (*.186.163.187)
twogtwo
제 친구도 어머니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공장에 들어갔는데
쉬는날 없이 일만 죽어라 시키면서 받는 돈은 80만원가...
그런데 어머니 친구분 소개로 들어간거라 꼼짝도 못하고 착취 당하다가
손가락 다치고나서 빠져나오드라구요.
2011.03.08 14:21:41 (*.226.213.10)
라파엘라
나는 이일로 성공신화를 이루겠어!! 제발 저 일자리를 내게줘!!
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다면..무조껀 비추.
2011.03.08 14:39:01 (*.140.160.180)
편한 일이 아니라 편하게 부려먹을 사람이 필요한 경우가 더 많죠...
2011.03.08 15:02:20 (*.90.170.18)
오승민(NPC)
아는 형님이 이사로 계셔서 소개로 들어왔다가.
서버 프로그래머 / DBA / SE / 웹 프로그래머를 병행 하고 있습니다.
SP 업무는 약 1.5인 분량 / DBA-SE 업무는 약 0.5인 분량 /WP 업무는 1인 분량으로..
혼자 총 3인 분량을 처리하고 있는 말도 안되는 사태에 처해있지만...
식구들 잠들기 전에 집에 들어가면 어머니가 저를 반겨주신다는게 기존에 WP 업무 할떄랑은 달라진 점이겠네요..
2011.03.08 17:49:10 (*.116.248.176)
void
가족같은회사?
2011.03.08 20:02:02 (*.193.104.88)
기본적으로 인맥과 어머니의 친구분이라는 사설을 떠나, 고용자와 노동자의 관계에서 쉽고 편한 것을 찾는 것이 에러입니다.
2011.03.09 00:41:37 (*.102.227.42)
렌
아는 사람이 별 일 아냐~ 라고 던져준 일거리에 밤 11시 퇴근 후 하루 수면시간을 2시간으로 줄이고 보름여간 고생해본 경험이 있네요...
인맥으로 엮어서 가는 곳은 '편해' 라는 말 앞에 '너님이 오면 내가' 라는 말이 숨겨져있지 싶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