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트 주류 코너에 들러서 보니 바카디가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바카디가 럼이지 않나? 싶어 보니 럼이 맞더라구요.

아는 분이 에그노그 이야기를 해서 럼을 보니 생각 난 김에 사와서 만들어 봤습니다.

우유200+계란 한 개+설탕+럼 적당량으로 만들면 되는데 별 생각없이 마시다가 확 올라와서 보니 이거 40도 짜리네요. 뜨겁게 데웠더니 훅 올라오네요.

이제 남은 바카디 어쩌죠? 매일매일 술고래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