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날 그라비티에서 악튜러스를 mmorpg로 개발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d5b700948cbf

악튜러스 팬으로서는 기쁜 이야기이긴 하지만, 동시에 김사장님이 없는 그라비티라는 회사에서 서비스 되는게 좀 씁쓸하긴 합니다.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여쭤보고 싶은건 제목 그대로 저작권 관련 문제입니다.
제가 알기론 악튜러스의 저작권은 손노리와 김사장님에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그라비티는 저작권이 없는 상황에서 제작 발표를 한 셈이 됩니다.
하지만 그라비티가 중국기업도 아니고, 저작권에 대한 개념은 있을텐데 제작계획을 발표한다는건 이미 저작권이 넘어왔거나, 협의가 되었거나, 저작권이 있는 회사와 공동으로 개발을 하거나, 아니면 세간에 알려진바와 달리 그라비티에 저작권이 있거나 셋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레임프루프 분들은 뭐가 아시는게 있으실까요.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이곳에 글을 쓰는건 처음이라서, 만약 이 사이트의 룰을 어긴점이 있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p.s2 김사장님의 고견이라면 더욱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