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옆나라 일본의 경우 TV CM등으로 신작게임의 광고를 줄창 때려대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
아무래도 제일 수요가 많은 대중매체이다 보니 효과는 좋겟죠
예전같이 게임이라는 컨텐츠가 그리 접하기 어려운것도 아니고(근처 피씨방가면 다 깔려있으니)
공중파에서도 소수이긴 하지만 경쟁적으로 게임방송을 내보내고 있고
저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2004.03.02 14:29:36 (*.71.227.204)
데슬리안
음.. TV광고 좋죠..
근데 도대체 저 게임이 머 하는 게임인줄 모르겠다는 예를 들어서.. 라그나로크 CM은 무엇을 뜻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일본의 같은 경우는 그 게임 의 뭐가 이런 형식으로 된다는 것을 코믹 하게나 재미있게 만들어서 내는데..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경우는 뭘 뜻하는지 모르겠음
데빌 메이 크라이1 경우는 꽃다발(검)으로 치고 올려서 샴페인으(총)으로 쏘는 재미난 광고가 있던데..
2004.03.02 15:24:22 (*.248.201.166)
백아
데메크 광고는 게임에 대한 궁금증이 저절로 생기도록 만든 좋은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라그는 효리씨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주 나쁘진 않지만... 더 좋게 만들수도 있었는데 아쉽다, 라는 느낌이네요.
온라인 게임 광고는 유명 탤런트를 쓰는 것보다는 광고 자체의 내용으로 승부하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몸값 비싼 배우들 빼고는 배우의 네임밸류로 얻는 효과는 들어간 돈에 비해 효율이 나쁘니까요.
결론은 잘만 만들면 충분히 홍보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제작비와 방영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비용을 적당히 절충한다면 말이죠. 아직 초기상태라 그런지 좋다-라는 느낌의 광고는 못본게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수요가 많은 대중매체이다 보니 효과는 좋겟죠
예전같이 게임이라는 컨텐츠가 그리 접하기 어려운것도 아니고(근처 피씨방가면 다 깔려있으니)
공중파에서도 소수이긴 하지만 경쟁적으로 게임방송을 내보내고 있고
저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