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지 마세요..
그렇다고 나쁘게 살란 말은 아닙니다.

전 초딩때 제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올라가려고 문 닫히는거 한 고딩쯤 되는 남자가 뛰어오길래 다시 열어줬는데 들어와서는 자기 바지 내리고 만져보라고 말한 이후로 (집이 4층이어서 다행이기 망정이지 오래있었음 무슨일이 있었을지=-=; 싫다고 하고 문열리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뛰었;ㅅ;) 착하게 살지 않습니다. 한동안은 남성 공포증까지 있었죠.. (남자들은 내가 좋은 의도로 다가가도 무조건 나쁜 짓 하려는 생물체로 인식'ㅅ';)

적당히 약고
적당히 베풀고
받을 만큼 받고
베풀 가치가 있는 사람한테만 베풀고
그게 세상 편하게 사는 길이에요
욕은 좀 먹을지 모르겠지만..(하긴 저렇게 사는게 사실 국회에 계신분들...그래서 전 정치하는 분들을 욕하지는 않습니다.. 걍 사회 현실이 안타까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