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실한 블엘 법사를 접고 휴먼 보박을 이오나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아뒤는 '흑엉아의간지' 아 물론 캐릭터는 흑엉아입니다. - _-;...예전에 알바할때 알던 형이 처음 디씨를 가르쳐 주었는데 나름 와갤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형이었습니다. 그 형님하고 어떻게 밥을 한끼하면서 가방을 지원해달라하더니 그 형께서는 와우 골드 앵벌이로 현으로 파시고 계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불고기 백반과 반주에 4만골드 빅딜...

  징박, 신박하면서 놀려면 대장, 보세를 하라면서 침을 튀기면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무튼 대장 보세면 엄청나게 골드가 많이 들어간다는데 4만골드로 해결이 안되는 정도인가요?

  와우는 알면 알수록 심오하네요.

  블엘 법사로 쟂빛 골짜기에서 레벨업 중인데 정예나 보스몹인줄 알고 얼음 화살 시전 응?...
피피...피피피가? 달지 않어? 버릇으로 1번 연타 이미 얼음 화살은 3방정도 날아간 상황...
저거뭐지? 마우스를 대니깐 85 레벨 나이트 엘프 -_-;...어디서 글을 보니 일부러 저랩을 죽이지는 않는다고 하길래 서서설마? 했는데 실수로 발사한 화살 3방에 빡쳣는지 무슨 마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캐스팅 막대가 보이고...얼른 모서리를 돌아 점멸! 다행히 첫발은 피했어요. 아 살았구나...뒤를 보니

뭐뭐뭐먀야? 네가 알라딘이냐? 왜 양탄자를 타고오는 건데? 겁나 빠르더군요. 양탄자...제 주위를 빙글 빙글 그러더니 내리더니 또 무언가를 시전....그 주위로 얼음 파편으로 어는 걸 쓰고 점멸 모서리를 돌아서
게임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