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평화롭습니다.

작은 레임마을 +_+

일상과 게임을 사랑하는 평화로운 레임분들은

여러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지냅니다.

1. 알바등장

특정 게시판에 알바가 등장합니다.

레이머들은 피속에 잠재된 전투민족의 본능을 되살려

사냥터에서 열심히 사냥합니다.

하지만 사냥이 끝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2. 태풍이 몰아칩니다.

가끔 평화롭던 뉴스란에서 발생한 작은 비구름이

여러 분위기를 타고 태풍으로 바뀌어서 소모임&잡담갤을 덥칩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린다지만

사실 자연재해를 몇몇분이서 바꾸긴 힘들어서 휩쓸립니다.

이런 자연재해를 틈타 여러 도적이 형성되서 혼돈 파괴 망가 상태를 만듭니다.

하지만 레임마을은 다들 알게 모르게 은거고수가 많아서

원기옥을 모아 한순간에 정화시킵니다.

악의 정수는 조금 지나면 사라지고 다시 평화가 옵니다.

그리고 다시 계절이 지나면 태풍이 오듯 다시 태풍이 몰아치고...

이게 매우 규칙적으로 순환합니다.

가끔 일어나는 포풍혼란글을 잠재우는 레이머들의 능력은 경이롭습니다.

하지만 이건 자정작용이라고 보기에는

원기옥. 단발성 기술이라 맹신하시면 망할수도 있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