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천재파티쉐 님께서 쓰신 대로 이주형 님께서 부르신 것입니다.

인터넷에서의 닉네임은 퍼플스카이 / 보랏빛하늘로 유명한 사람이고, 과거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막 개봉했을 시절에 OST였던 "마리아"를 남자버전으로 불러서 인기몰이를 했던 장본인이기도 하지요.

그 여세를 몰아 비공식 1집 앨범을 내기도 했지만 팬 서비스 차원의 앨범 발표였기 때문에 많이 제작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지금은 구하기도 힘들어요.)

별도의 변성기를 거치지 않은 특성(?) 때문에 음역(이라고 하는게 맞나요?)은 4옥타브 미까지 소화하는 것으로 알고있고, 주로 미성으로 부르는 사람입니다.

아! 비공식 1집 앨범 발표 이후 공식적인 메이저 데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계약사와의 문제로 한동안 활동은 안 하다가  얼마 전까지 연락하기로는 팝페라 쪽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지금은 또 모르겠네요.
(동영상에서도 잠수탔다고 하는 것을 보면 또 다른 무언가를 계획하는 중일지도...)

그냥 뭐 그렇다구요...



P.S : 언젠가 어디 카페에 가면 라이브를 볼 수 있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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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