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검사 했었습니다.
혼자서 근 20랩 키웠는데

거기까진 혼자서 몰든 뭘하든 몹주변 뱅뱅 돌면서 열심히 치고 잘 놀았어요.

근데 여기 분위기 보면 나중가면 그마저도 힘들다네요?

같이 하는 동생왈. "누나가 지금 여기서 한대 한대 맞지만 나중가서 한대 맞는게 애들 다 죽여요" 소리 나오는데.. 뱅뱅돌고 몰아서 돌고 해도 한대한대 맞긴 하거든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원거리로 전향했습니다.

와우라면 당당하게 언데 남캐 흑마(...)를 했겠지만..(솔플하기 좋고 공대나 파티에선 걍 아는사람이니까 한명쯤 껴주는 바로 그 흑마 -_-;)
정령사 꼬락서니 보니 ..도대체 소환수의 존재의 이유가 뭐야? 소리만 나오고 ㄱ-..;;


맨뒤에서 서포트 해주기 좋은 법사로 눈물을 머금고 전향했는데..

원거리 딜러가 그래도 역시 컨 못해도 하기 제일 낫겠죠?



레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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