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주간 내내 비오고 구름끼고 흐리더니;ㅂ;
드디어 햇님을 제대로 보네요! (이제 다시 양산들고 다녀야 겠군요!)

한국은 눈 오고 땅 얼고 엄청 춥다는데
여기는 춥긴 추운데..한국에 비하면 새발의 피...(그래도 춥긴 추워요!)

여튼 신학기가 좀 어려운 수업들 위주라 (누가 저 영어 잘하지 않느냐 물어보셨는데 미쿡온지 3년밖에 안 되고 저 영어 잘해요 하면 욕먹어요;ㅅ;)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간만에 맑은 날 보니 기분이 좋네용!
연초에 액땜도 했으니
한학기 잘 마치고... 여름에..한쿡...가고 싶긔 ㅠㅠㅠ
여튼 저건 나중에 생각해보기로 하고!
첫 수업부터 보아하니 제가 귀여워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 수업이라 기대됩니다 뇨호호~
이번 학기는 이른 아침 수업이 하나도 없고 전부 오후나 저녁위주로 짜서 넘넘 햄볶아여~

아 맞다 물어보는거 깜빡했는데
크리스마스때 눈 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