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에서 3년을 다니고

올해 4학년이 될 예정이지만,

공무원 시험 준비로 인해 1년 휴학을 해서 공부를 하기위해 노량진에 왔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일단 그 전 방학 때마다 동영상강의 같은건 봐왔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노량진 한교에 오프라인 국어랑 영어 이 2과목 단과로

신청을 하고 학원 근처 고시원에 머무른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가네요

그런데 굳이 공부하는 거에 있어서나
아침 일찍일어나서 도서관가서 공부하다가 학원가서 수업 듣고
고시원와서 좀 더 공부합니다만

아직 이해가 안 가네요.

뭐 아직 일주일 밖에 안 된 사람이 뭘 알겠냐마는

피부로 와닿는게 아직 없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나 동영상 강의나
노량진에서 공부하는거나 제주도에서 공부하는거나..

왜 사람들이 노량진에 와서 공부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