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그 잉탄복이란 물건은 누가 개발한겁니까?

설마 그 잉탄복의 주인공 한사람이 개발하진 않았겠죠?

그럼 아마 그 사람은 인류가 낳은 천재 중의 한 명일텐데.

그게 아니라면 어디 숨겨진 세력이라도 있는 건가?



애초부터 주부창업 아이템 같은 것도 아닌데, 혼자서

작은 규모의 회사(애초부터 저걸 개발한 시점엔 회사도

없었던거 같은데)에서 짧은 시간에 저런 엄청난 물건을

만든다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세상엔 님같은 병신만 있는 게 아니예요. 훨씬 대단한

사람도 많음 ^^;;' 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저건 사실

대단한 사람이 모여서 엄청난 시간동안 끝없는 노력을

해야 나오는 물건이라 그런 생각이 드는거임.


하긴 하다못해 레일건조차 일반인들이 만들어서 가지고

놀긴 하니 불가능할 건 없지만, 장난감 레일건과 미군이

만들어 실험한 레일건이 같다고 볼 순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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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그렇고 자꾸 뉴스와 토론란에 글을 쓰네요. 왜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