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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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례![[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오늘 어찌하여 재무설계 라는것을 받았습니다.
근데, 지나가는말로 그분의 월급이 약 3-400 (약380) 이라고 말씀하시는것을 들었습니다.
궁금한것은, 재무설계사가 정말로 그정도를 받는건가요?
경력은 한 4년정도 된다고 말씀하시긴 하던데... 음...
(아, 명함에 팀장이라고 적혀 있긴 하네요....- .-)
IT쪽보다 심하게 높은듯하여 문의드립니다.
더불어, 주위사람들 말로는 재무설계사가 추천하는 금융상품은
일종의 커미션(...검은돈인가;;)을 받고 추천해 준다는 말도 있던데, 사실인가요? 으음...
근데, 지나가는말로 그분의 월급이 약 3-400 (약380) 이라고 말씀하시는것을 들었습니다.
궁금한것은, 재무설계사가 정말로 그정도를 받는건가요?
경력은 한 4년정도 된다고 말씀하시긴 하던데... 음...
(아, 명함에 팀장이라고 적혀 있긴 하네요....- .-)
IT쪽보다 심하게 높은듯하여 문의드립니다.
더불어, 주위사람들 말로는 재무설계사가 추천하는 금융상품은
일종의 커미션(...검은돈인가;;)을 받고 추천해 준다는 말도 있던데, 사실인가요? 으음...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591point (17%), 레벨:9/30"){kind=icon}
비타민C
2011.01.05 04:09:27 (*.132.11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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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 재무설계나 뭐 그런 분야는 굉장히 꼼꼼한 성격이어야 한다던데...
보수가 좋은 만큼, 손실이 생기거나 착오가 생기면 그 책임을 다 떠안아야 하는 직업 아닌가요?
보수가 좋은 만큼, 손실이 생기거나 착오가 생기면 그 책임을 다 떠안아야 하는 직업 아닌가요?
2011.01.05 08:30:18 (*.248.67.14)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54point (86%), 레벨:6/30"){kind=icon}
bard 재무설계사 치고는 많은 편은 아니시네요. 아마 경력이 아직 짧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은행/금융권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잘나가는 재무설계사(일종의 PB)들은 은행에서도 함부로 못합니다. 그 설계사를 믿는
자산가들이 꽤 많아서, 말 한마디에 왠만한 지점 수신잔고가 휘청거리기도 하거든요.
그정도 수신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재무설계사라면, 억대연봉자들도 많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금융상품을 추천해주고 거기에 대해 커미션(좋은말로 인센티브)을 받는것은 맞습니다만, 하루이틀 반짝 폐업정리 판매하듯
금융상품 팔아먹고 ㅌㅌ 할게 아닌 이상, 대부분의 재무설계사들은 꽤나 괜찮은 상품을 추천해 줍니다.
그 사람들은 사람들과의 신뢰를 쌓을 수록 자신이 담당하는 전담고객의 수가 늘어나고, 자신의 입김이 커지고, 자신의 몸값이
불기때문에, 근시안적으로 커미션이 큰 그런 불량상품(?)을 추천하는 경우는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잠깐하고 업계를 떠버리겠음!" 이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겠습니다만...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잘 없습니다.)
은행/금융권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잘나가는 재무설계사(일종의 PB)들은 은행에서도 함부로 못합니다. 그 설계사를 믿는
자산가들이 꽤 많아서, 말 한마디에 왠만한 지점 수신잔고가 휘청거리기도 하거든요.
그정도 수신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재무설계사라면, 억대연봉자들도 많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금융상품을 추천해주고 거기에 대해 커미션(좋은말로 인센티브)을 받는것은 맞습니다만, 하루이틀 반짝 폐업정리 판매하듯
금융상품 팔아먹고 ㅌㅌ 할게 아닌 이상, 대부분의 재무설계사들은 꽤나 괜찮은 상품을 추천해 줍니다.
그 사람들은 사람들과의 신뢰를 쌓을 수록 자신이 담당하는 전담고객의 수가 늘어나고, 자신의 입김이 커지고, 자신의 몸값이
불기때문에, 근시안적으로 커미션이 큰 그런 불량상품(?)을 추천하는 경우는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잠깐하고 업계를 떠버리겠음!" 이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겠습니다만...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잘 없습니다.)
보통 은행의 경우 돈을 맞기면 그대로 남게 되지만
계약을 하게 되는 경우 그 돈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 맞춰서 계속 이동 시키고(투자상품 변경)
그걸로 최소한의 이익이라도 낸다고 하더군요,
그 최소한의 이익이라도 단위 금액이 크면 최소 몇십에서 몇백만 단위니까
뭐 꽤나 받는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