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아내서 뒤적거렸습니다.

... 단 한페이지더군요 =ㅅ=

아니. 두페이지네요. 스샷만 3장있는 페이지 하나. (-)

이걸보느니 차라리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홈페이지의 소개를 보는게 낫다고 생각될정도로 간단한 소개 =ㅅ=

.. 제목에 이런 큰 실수를. 왜 아무도 말씀 안하신겁니까 ;ㅁ;



-내용 타이핑

새로운 시스템의 온라인 게임이 등장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라그나로크의 개발 총책임을 맡았던 김학규 씨가 그라비티를 떠나 처음으로 만드는 온라인 게임으로, 최신의 3D 그래픽 기법을 도입하여 최고의 퀄리티와 사실감을 극대화시킨 것이 눈에 띈다. 또한 아름다운 그래픽뿐만 아니라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는 절대 볼수 없었던 최대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것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는 팀이라고 설정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독특한 기획력은 2004년 게임게의 화두로 손꼽힐 만하다.

자유로운 팀의 구성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팀을 구성할 때 세 가지의 캐릭터를 모두 전사로 조합한다면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팀으로, 전사와 마법사를 조합하면 특이한 성향을 가진 팀으로, 전사와 마법사, 도구사를 조합하면 변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단 하나의 캐릭터만을 집중 육성할 수 있어 게이머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전투 방식 스탠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는 스탠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하나의 무기를 가지고 공격을 위한 자세나 방어를 취하는 자세 등 전투력과 스킬에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구현해 놓았다. 이런 기능으로 말미암아 무작정 사냥하던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벗어나 사냥에 전략적인 요소를 부여해 독특한 재미를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