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꿈에도 나오고, 같이 밥먹어도 행복하고, 이야기해도 행복하고, 헤어지는길에 데려다주는 길이 왜이리 짧은지...

새벽에 혼자서 걸어오는 길이 왜이리도 길기만 한건지.

이런게 사랑인가 봅니다.

근데 오늘 그사람 앞에서 자뻑했음 ;;;

솔직히 내가 능력과 키빼고, 부족한게 뭐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