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못해 KBS에서 상 받은 김병만도 SBS MBC 디스하고, 어제 MBC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부터

시작해서 몇몇 예능관련 상을 아이돌 가수나 연기자가 받고 공채 개그맨들은 아예 후보에 오른 사람조차

거의 없음. 그나마 뜨거운형제에 가끔 출연하던 유상엽 정도만 겨우 후보에 오르고 다른 신인 개그맨들은

황제성(맞나? 이름조차 모르겠음), 김경진 등 극히 소수만 얼굴을 비출 뿐. 이경실이나 유재석도 후배

개그맨들이 좀더 잘 활동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데 진짜 좀 불쌍할 정도.



요즘 MBC 공채 개그맨들은 나올 방송이 없어서 인터넷 방송을 합니다. 근데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MBC 공채가 일반인보다 재미없는 건 사실. MBC 공채라는 자체가 KBS 공채에 붙지 못한 사람들인건지

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