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 1주일동안 벌어진 일들 끄적끄적.

월 크리스마스 준비때문에 쉬지않고 작업.
화.한명이 퇴근하다가 지하철 계단에서 어떤 *끼가 뒤에서 밀어 자빠짐. 인대가 늘어남 - 퇴겔.
수.가뜩이나 사람 없어서 쉬는날 삭제 크리. 13시간동안 쉬지않고 작업.

목.역시 하루종일 작업. 막내 힘들다고 퇴겔. 발주하고 나니 11시 반.
아침 6시 반까지 출근인데 집이 인천이라 (직장은 명동) 퇴근은 포기.
삐끼들의 손짓을 무시하고 근처 여관서 홀로 잠
시끄러워서 잠도 제대로 못잠. 이것들아 크리스마스는 번식하는 날이 아니여..


오늘 아침 6시 반에 출근 10시까지 풀 근무. 내일도 6시 반까지 출근...

.. 이대로 31일까지 어케 버티나...  퇴근하면서 쌍쌍(**)들이 붙어 지나가는걸 보니
무슨 라바에서 번식하는 저글링 두마리도 아니구 어디서 저리 튀어 나오는지
그저 난 내일도 새벽에 나가야 할 뿐이고... 잠자기 전에 끄적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