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났습니다.
면접도 1개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영어를 계속 공부하는 것 외에는 하는게 없을 것 같습니다.

롯데마트는 여기서 머네요. 지하철에 치킨냄새를 풍기며 갈 수 없겠죠.
저도 맛있게 치킨 먹을 줄 아는데...

요즘 게임을 하고 싶어도, 마땅히 할 게임이 없네요.
마영전, 와우, 던파, 대항해시대 온라인, 문명, 라그나로크는 더이상 안 하기로 결심을 해서요.

네이비필드2는 나오지도 않고, 건스터처럼 생긴 기가슬레이브는 사람도 없어서 2일 하다가 말았고
정말 재밌는 게임이 없네요. 일상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하는 그런 게임을 원하는데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FM을 해볼까 하다가 그거 하다가는 진짜 망할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습니다. 스타2도 마찬가지, 디아블로 3 나와도 안 할거구요.

비주얼드도 중독성이 심해서 안 할거고, .. 여튼 요즘 하는 게임들이 왜이렇게 중독성이 심한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막상 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중독성 없고, 쉬엄쉬엄 하는 게임은 없을까요? 이참에 그라나도 에스파닭이나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