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PS3에서 엑박으로 갈아탔습니다.
갈아탄 결정적 계기는 이번에 빔프로젝터를 설치했는데
PS3 위닝 2011이 계단이 심해서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자글자글 거리더라구요.. -_-


2011 플스판에는 안티를 안먹여 그렇다던데, 엑박으로 갈아타니 잘되더라구요 ^^




키넥트는

닌텐도 Wii 가 처음 나왔을때 만큼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너무 인식이 잘되서 놀랍네요..

타이틀 스포츠, 어드벤처, 댄스센트럴이 있는데
스포츠와 어드벤처는 번들정도의 퀄리티지만,
댄스게임인 댄스센트럴은.. 전신을 인식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타이틀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기타히어로 느낌이 났어요 ㅋ 양키게임이란 생각이;;
근데, 조만간 DDR이 키넥트용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_+

그리고, 포르자 모터스포츠 다음버전이 키넥트 대용이라던데 어떻게 나올지 기대중입니다.




10일날 발매되는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유어쉐이프도 초기대중입니다.
요가나 운동류 게임들도 많이 나오겠네요.. (옥주현 요가 시리즈 같은거 만들어도 대박일듯)




그.리.고..

키넥트를 PC에서 사용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활발한데요

그것 보다도, 내년에 xbox에도 실버라이트가 탑제될거란 소식이 (해외 지디넷 기사에서) 들리더라구요

실버라이트가 된다는건 물론 무거운것은 못만들겠지만
적어도 배포는 웹에 올리기만 하면 되기에 재밌는것들이 많이 나올거 같고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을거 같아 기대중입니다. +_+





빔프로젝터를 설치해 4인 접대 시스템을 완성했지만

혼자 게임하고 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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