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말고사 기간인데
머리랑 귀 안쪽에서 열이 펄펄 나요;ㅂ;

근데 아파하고 골골댈 시간조차 없어서
그냥 약 계속 먹고 밤에는 아주 반송장이 되서어 쓰러져 자는데
이렇게 서럽고 외로울수가 없어요;ㅅ;

멀리있어도 보살펴주고 관심1g을 가져줄 남치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ㅅ;
(맛난 것도 보내주고 편지도 써주고.. 비행기표는 퍼스트 클래스로 보내줘...응?<-저는 된장녀보다 한차원 높습니..쿨럭;;) 엉엉엉...ㅠㅠㅠ

근데 지금까지 남친이란 존재들을 2주 이상 지속시킨 적이 없잖아?
난 안될거야 ㅠㅠㅠㅠㅠㅠ


(근데 제가 의도하는건 아닌데
어째 요즘 말투가 그..뭐지.. 그..남녀탐구생활인가 그거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들어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