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 씹다가 든 생각인데, 소힘줄 같은거 양념해서 육포처럼 파는거 있을까요?

아마 타이어 씹는 느낌일거 같은데 그래도 걍 계속 씹고 있으면 맛있을거 같네요.

육포는 너무 비싸고 양도 적고, 씹다보면 사라져요..


어릴 때 나디아에서 나디아랑 장이랑 꼬마애가 무인도에서 먹을 게 없어서

육포 씹던게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