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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4,414

왠지... 자신의 대한 소중함을 안 기분입니다.

[레벨:9]

id:

id: 루즈베라트

http://old.lameproof.com/687963

2010.11.26 07:56:34 (*.164.212.232)

456

10시간이 넘어가는...

그리고 7시간의 대 회의를 겪고나서도 살아있는 제 몸을 보니 말이죠.

회의장에 있는 사람들 눈이 풀려있고, 태반이 하품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하기야... 잠 별로 안 자는 나도 피곤한데, 일반 사람들은 더 심하겠죠...

이 게시물을...

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

목록

2010.11.26 10:12:24 (*.148.55.154)

[레벨:2]

오게임

무슨 회의를... 그렇게 오래갈 회의가 있다는게 참..ㄷㄷ

그기분 이해하죠
암튼 제경우엔 수색대대 출신인데
산악행군 15시간 뛰고 자대복귀해서 살아있는 내 몸을 보고 아.. .. 참 여러가지 생각하더군요.

2010.11.26 10:23:25 (*.118.104.173)

콜로이드

ㄷㄷㄷ

36시간짜리 행군을 마치며

아...사람은 잠을 자야 하는구나...

2010.11.26 11:02:28 (*.234.220.38)

[레벨:10]

해리쿠터

게임허느라 삼일쯤 날밤까고나면 나도 범상치 않은 인물이구나 하고 착각합니더

2010.11.26 17:51:39 (*.22.55.226)

[레벨:2]

달로와요

삼일 꼬박 날밤새며 게임하고 넷째날 새벽...맥주 한캔 하려고 냉장고 문을 열면서...

다리에 힘이 풀려 꽈땅.

'아...사람이 이렇게 훅! 갈 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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