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19point (83%), 레벨:6/30"){kind=icon}
MBN에서 연평도 주민하고 전화 인터뷰 하다가
으아아아악~ 하면서
끊겼다하네요..;;;
으아아아악~ 하면서
끊겼다하네요..;;;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8946point (96%), 레벨:9/30"){kind=icon}
발퀴레
2010.11.23 16:32:16 (*.109.18.115)
지멋대로 꼴릴 때 뻥하고 터지는 폭탄 돌리기를 하는 와중에 우연찮게 뿜야가 터지면 그건 안고 있던 놈 잘못일까요, 폭탄 잘못일까요.
제가 아무리 현 정부에 대해 극렬한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건 그 양반네들 책임은 아닙니다. 호국훈련이야 작년이고, 제작년이고 꼐속 하던건데 말이죠...
제가 아무리 현 정부에 대해 극렬한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건 그 양반네들 책임은 아닙니다. 호국훈련이야 작년이고, 제작년이고 꼐속 하던건데 말이죠...
2010.11.23 16:37:07 (*.178.127.208)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397point (8%), 레벨:2/30"){kind=icon}
몽상가K 현정부의 대북정책으로 사실상 북한과의 신뢰할만한 대화의 창구가 완전히 차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포 사격이 오가기 전에 북한과 훈련상황에 대해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서로의 대화를 무시 해서 연평도 포 사격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현정부의 대북정책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나요?
포 사격이 오가기 전에 북한과 훈련상황에 대해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서로의 대화를 무시 해서 연평도 포 사격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현정부의 대북정책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나요?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151point (25%), 레벨:8/30"){kind=icon}
빈곤
2010.11.23 17:13:02 (*.178.127.208)
몽상가K 2002년 서해교전은 NLL에서의 우발적인 교전이었습니다.
연평도가 섬이라고는 하지만 육지에 작정하고 포 쏘는 것과 2002년 서해교전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연평도가 섬이라고는 하지만 육지에 작정하고 포 쏘는 것과 2002년 서해교전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2010.11.23 17:17:45 (*.239.181.64)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71point (25%), 레벨:3/30"){kind=icon}
닌펜도 아 그래서 99년과 02년 두번이나 우발적으로 NLL 침범해서 우발적으로 선제공격 했군요.
선제공격이 중요한건 아니었나 봅니다. 제 생각이 짧았나 보네요
선제공격이 중요한건 아니었나 봅니다. 제 생각이 짧았나 보네요
2010.11.23 17:35:26 (*.178.127.208)
몽상가K 닌펜도님 // 이전 정권의 대북포용정책 즉 햇볕정책은 노태우 정권 시절부터 차근차근 진행에 온 정책입니다. 정권이 내려오면서 정책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큰 노선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햇볕정책을 김대중 전대통령, 노무현 전대통령만의 정책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대부분 이전 정책이라함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대북 정책이라 하는데 이건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선제공격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예전부터 간첩넘어오거나 작은 교전은 많이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평도 포격처럼 민간에 피해를 끼치는 큰 공격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선제공격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예전부터 간첩넘어오거나 작은 교전은 많이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평도 포격처럼 민간에 피해를 끼치는 큰 공격이 있었습니까?
아 오늘밤 잠은 다 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