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일찍 부산에 내려가서 오늘 올라왔네염.
블레이드앤소울은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못해봤고;
테라는 2층에서 파티플레이를 할수있길래 해봤고(오른쪽 부스걸에게 눈을 못뗐음 =ㅅ=)
개인적으로는 킹덤언더파이어2가 기대되었슴. 물논 디아3도...
그 외 나머지 게임부스들도 다 돌아봤는데 아키에이지는 메인 옵저버가 게임이 팅겨버리는것까지 목격;

록맨온라인이나 마계촌온라인의 경우...일본게임을 원작으로 둔 온라인 게임이 성공한 사례를
보질 못했는데, 과연 어떠할지 아주 쪼~오~금 기대됨.

어제 저녁에는 벡스코 앞을 지나가면서 엔씨분들이 계시길래 스윽 올려다보니
김형태씨가 계셔서 깜놀. 말걸어볼까 어물쩡거리다보니 그야말로 은신술 발동으로
이미 시야에서는 사라지심...

그때 같은 그래픽팀 형님은 화장실에서 밥샵과 나란히 소변을 보는 영광까지 누렸다고 함.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