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9시 30분에 갔는데도 벌써부터 사람이 두줄로 서있더군요.




한줄은 싼값에 파는 배추를 사려고 서있는 줄 이었고




또 한줄은 이마트피자를 사려고 서있던 줄.. ㅇ0ㅇ




주문하고 나니 한 30분뒤에 찾으러오라길래


대충 먹거리를 사면서 시간좀 때우다 다시가서 피자를 받아왔는데

그시점에서 주문한 사람들은 거의 3시간을 기다려야 하더군요 ㅇㅅㅇ



확실히 크기는 코스트코에 버금갈만한큼 컸고.. 콤비네이션피자 토핑도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11500원으로 크기에비해서 정말로 싼편이구요



그런데 이마트 피자에 길들여지면 가격때문에 딴 피자는 못사먹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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