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의 잘못이라고 너그럽게 받아 들일수도 있는 것이고, GSL 출전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제대로된 해명과 사과없이 얼마 지나지 않아, 그분의 후광을 입고 재기하려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좀 많이 불편하네요.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과하고 싶어서 참가 했다는 것이 본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만회할수 있는 좋은 경기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