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기사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1/14/zdnet20101114091909.htm

애초에 저는 타블렛pc가 스마트폰(또는 핸드폰)처럼 취급받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타블렛pc라 하면, 놋북이나 넷북을 대체할만한 가정용/사무용 보조pc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휴대폰이나 유선전화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필요성을 못느낄만한 3g기능, 즉 휴대전화 기능을 억지로 집어넣어서 스마트폰처럼 만든뒤에,
그걸로 휴대폰 과금정책을 적용한다?? 또하나의 억지개그같습니다.

마치, 배달용 오토바이에 억지로 보조바퀴 두개 달아놓고, 4륜 용달차라고 우기면서 세금 왕창때리는 느낌이랄까..

뭐.. 타블렛pc의 판매 촉진 마케팅의 일환이라 생각이 들다가도,
예전에도 몇몇 통신회사에서 공짜 넷북 상품이 소리소문없이 묻힌걸 생각하면, (아직 있는지도 모름 ㅋ)
그것도 아닌것 같고요..

여차하면, 모든 가전 제품에 3g모듈 달아서 휴대폰이라고 우기지 않을까 상상해봤습니다.
뭐 일부에서는 opmd(One person multi device)라는 새로운 노예계약을 준비하고 있는듯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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