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이후 훈련보다 훈련 아닌 날이 더 적었으니까요 -ㅅ-

바쁜데다가 힘들기까지 했습니다.

게다가 신병님들도 참 거시기 해서

나으 고참님들도 저렇게 생각했곘지 생각은 했지만

전부다 환자만 보내놓으면 어떻게 나라를 지키라는건지 ㅠㅠ

후방도 아니고 ㅠㅠ

라지만 이제 전 관심없습니다.

이히히 그동안 강제로 갇혀있다보니 억눌린 원한과 고통이 너무 커서

꼬장좀 많이 부리고 나왔더니 복귀하기 무섭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