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워렌버핏 선생님께서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 하실 당시 역대 최소 분량의 굴욕을

당하시는 걸 보고 하, 이 분도 역시 인터넷 방송의 틀을 깨지 못하시는구나. 하다못해

오덕페이트만도 못하시구나 하며 안타까워 했건만, G20에서의 용자스러운 퍼포먼스로

또 한번 터트려 주시네요.


재밋는 건, 일부 진보성향 언론에서는 이 퍼포먼스를 평범한 시민의 아름다운 청혼으로

보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분위기상 그냥 적당히 묻힐 거 같은데, 일이 좀 커지면 정말

재밋어 질 수 있는 상황인데 아쉽네요.


진황제님이 좀더 분발하셔서 허경영을 뛰어 넘길 바랍니다.

진황제님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신 분은 포털사이트에서 진워렌버핏을 검색해 보시길.

허경영의 자리를 노리는 불꽃같은 사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