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에 다니는 사람중에 ㄹ 대리가 있는대.. (여자)

바로 옆팀이고 동갑이라 친하고 해서..

제 자리에 안자서 이것저것 뒤적이고 전화도 하고 합니다.

근대 남들이 보니 이건 남의껏 맘대로 뒤적이는 것같이 보이니 않좋은 이야기를 쬐꿈 하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돌려 이야기 한다는게 하다 하다 보니까 잘못되서 완전히 도둑으로 인식하게 이해해 버렸습니다.
(제가 죽일넘입니다. 메신저로 하다하다 이야기가 잘못빠져서...)

이 오해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방금도 전화해 보니 울먹이면서 분통을 삭히고 있습니다. ㅠㅠ

한승질 도 하는대.. 여러 사람 돌려 이야기 하다보니... 누가 그랬냔는등 ... 죽여버리겠다는등
얼마나 떳떳하길래.. 그런이야기 하냐는등...

도저히 진정될껏 같지 않아요..

아 너무 신경쓰여서... 잠이 안오내요..  
진짜 회사 동료 관계때문에 회사 관둔다는 말이 이런건지.. 말한번 잘못했다가.

주변 인물을 말하라는대.. 평소에 행실이 그래서 ㄹ대리를 좀 시러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사람들이 주목되는대..
저는 그 주변사람들이랑 친하고....

이거 괜히 다 사이 더 않좋아 지는거 아닌지...

진짜 자기 잘못은 인정하면서도 덥어두고 그런 이야기 한 사람은 얼마나 떳떳하길래..그려면서 울먹이니...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