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88point (28%), 레벨:3/30"){kind=icon}
리카르디안왜 뽑고 왜 있는지 모르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집공고까지 봤더니 관광교통안내, 호텔숙박등 안내를 위한 봉사단이라는데..
지20정상화의면 각국 수행원 포함해서 많이잡아 백여명 잡고 20개국이나까
2000명에 기자단 잡고 해도 오천여명 안될꺼라 혼자 샘해봤습니다만
그걸위해서 지하철에서 노인분들 길안내, 개찰구 표뽑아주고 있는 '통역'봉사자들을 보니
낭비라는 생각이 마구마구드네요.
지20개최한다고 그거 구경하러 관광객이 더 오는것도 아닐껀데.. 그 며칠 지하철 통역봉사한다고
도움이 될까요? 어떻게 들 생각하세요?
모집공고까지 봤더니 관광교통안내, 호텔숙박등 안내를 위한 봉사단이라는데..
지20정상화의면 각국 수행원 포함해서 많이잡아 백여명 잡고 20개국이나까
2000명에 기자단 잡고 해도 오천여명 안될꺼라 혼자 샘해봤습니다만
그걸위해서 지하철에서 노인분들 길안내, 개찰구 표뽑아주고 있는 '통역'봉사자들을 보니
낭비라는 생각이 마구마구드네요.
지20개최한다고 그거 구경하러 관광객이 더 오는것도 아닐껀데.. 그 며칠 지하철 통역봉사한다고
도움이 될까요? 어떻게 들 생각하세요?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697point (45%), 레벨:5/30"){kind=icon}
sinal5
2010.11.10 16:54:24 (*.19.122.87)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868point (98%), 레벨:10/30"){kind=icon}
옛날사람 아예 설레발 칠거 확실하게,
힘좋은 사람들 뽑아다가 회의 참가자들 업어서 돌아다니게하거나
회의 참가자들 밥먹는거 숟가락이라도 대신 들어주게 해야할듯.
힘좋은 사람들 뽑아다가 회의 참가자들 업어서 돌아다니게하거나
회의 참가자들 밥먹는거 숟가락이라도 대신 들어주게 해야할듯.
2010.11.10 16:56:24 (*.166.250.13)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827point (47%), 레벨:4/30"){kind=icon}
지석 G20정상회의에는 수행원만 오는 것이 아니라 세계 재계 정계 인사들도 모두 모입니다. 실질적으로 박람회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정상회의 관계자만 15000명 이상이고 그에 별도로 재계 모임까지 합하면 10만명이 넘어갈지도 모릅니다.
정상회의 관계자만 15000명 이상이고 그에 별도로 재계 모임까지 합하면 10만명이 넘어갈지도 모릅니다.
2010.11.10 17:03:49 (*.166.250.13)
지석 정상회의 일정중에 비지니스 서밋이라는 재계공식모임이 있습니다. http://www.seoulg20businesssummit.org/
글로벌 기업 총수만 120명이 오는데 그에 따른 수행원 등 관계자들이 과연 얼마나 올 것 같습니까?
우리나라 이건희회장이 움직이면 삼성측 수행원이 도데체 몇명일까요?
게다가 이틀만에 끝나는 정부수반들과는 다르게 한국과의 여러 교류와 협약등 비지니스적으로 처리할 일이 많으니 그 실무진들의 방한은 꼭 행사 양일간에만 국한되는 일은 아닙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정부가 잘만한다면) 무궁무진합니다.
저는 답답한 것이,
추리닝 제지등의 체면치레는 정부가 오바하는것이 맞지만.
각종 편의와 보안부분은 아무리 과해도 모자라지 않는 것이며
정 이것에 대해 따지는 분들은 능동적으로 한번쯤 행사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욕을 하셨ㅇ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타 커뮤니티야 그러려니 하지만 레임엔 지성인분들이 특히 많다고 생각되니
넷심에 동조되어 글을 남기는 것 보단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보고 그래도 불만이라면 표현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분의 지식과 능동성을 무시하고 싶지는 않지만
제시하신 내용에서는 최소한의 일정조차도 잘 모르시는 듯 해서 건방지게 글 남깁니다.
물론 저는 정부 알바도 아니고, 정부의 설레발은 무척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편의제공과 안전보장에 대해서는 아무리 과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나 츄리닝, 예비군등은 좀 문제 심하지만요.
글로벌 기업 총수만 120명이 오는데 그에 따른 수행원 등 관계자들이 과연 얼마나 올 것 같습니까?
우리나라 이건희회장이 움직이면 삼성측 수행원이 도데체 몇명일까요?
게다가 이틀만에 끝나는 정부수반들과는 다르게 한국과의 여러 교류와 협약등 비지니스적으로 처리할 일이 많으니 그 실무진들의 방한은 꼭 행사 양일간에만 국한되는 일은 아닙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정부가 잘만한다면) 무궁무진합니다.
저는 답답한 것이,
추리닝 제지등의 체면치레는 정부가 오바하는것이 맞지만.
각종 편의와 보안부분은 아무리 과해도 모자라지 않는 것이며
정 이것에 대해 따지는 분들은 능동적으로 한번쯤 행사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욕을 하셨ㅇ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타 커뮤니티야 그러려니 하지만 레임엔 지성인분들이 특히 많다고 생각되니
넷심에 동조되어 글을 남기는 것 보단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보고 그래도 불만이라면 표현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분의 지식과 능동성을 무시하고 싶지는 않지만
제시하신 내용에서는 최소한의 일정조차도 잘 모르시는 듯 해서 건방지게 글 남깁니다.
물론 저는 정부 알바도 아니고, 정부의 설레발은 무척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편의제공과 안전보장에 대해서는 아무리 과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나 츄리닝, 예비군등은 좀 문제 심하지만요.
2010.11.10 17:23:54 (*.19.122.87)
옛날사람 지석씨||
G20이 큰 행사이고 중요성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만,
약간 비아냥 거리는 덧글을 쓴 이유는,
평소에는 전혀 그렇지않다가, 그친구들 올때만 반짝 잘 하는게 그렇게 곱게 보이지 않기때문이 아닐까요.
꼭 군대에서 검열 떴을때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저를 비롯해서 몇몇 분들이 비아냥 거리는 것이니 너무 안좋게 생각하진 마세요. 다 조국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G20이 큰 행사이고 중요성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만,
약간 비아냥 거리는 덧글을 쓴 이유는,
평소에는 전혀 그렇지않다가, 그친구들 올때만 반짝 잘 하는게 그렇게 곱게 보이지 않기때문이 아닐까요.
꼭 군대에서 검열 떴을때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저를 비롯해서 몇몇 분들이 비아냥 거리는 것이니 너무 안좋게 생각하진 마세요. 다 조국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2010.11.10 17:40:34 (*.166.250.13)
지석 옛날사람님 /
아닙니다. 저도 비아냥자체가 불쾌하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알아도 비아냥 받을 정부의 행태는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각자가 쉴드 쳐주실수도 있는거고 비아냥 할 수도 있는것 조차 자유라고 생각하고 불쾌해 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성인 어쩌고 드립한 것은, 안그래도 넷심이 영웅발로니 냄비근성이니 하고 어른들 사이에서 무시되는 경향이 강해서
그것이 불쾌한 나머지, 우리라도 확실하고 정확한 말을 하자는 심리에서 쓴 글입니다.
똑같이 비아냥 받을일이라도 기본정도는 알고 이야기를 하면 어른들(주로50대?)도 우리 젊은 세대를 무시만 할 수는 없겠죠.
물론 이런 글을 쓰면서까지 조사를 하고 써야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다른곳도 아니고 레임에서라면,
'제가 잘은 모르지만' 이라는 글을 쓰실 시간에 한 번정도 검색은 해보시길 소망해서 올린 글입니다.
두 번 말씀드리지만 전 건방진 생각은 못합니다.
말자체를 유하게 표현 못해서 툴툴대는 것처럼 들리긴 하지만요. 그점은 사과드립니다.
제 생각만 정리하면
무엇을 욕하려면 기본적인 능동성은 보이는 것이 옳바른 군자(? 따지는사람)의 자세라 생각하고
이번 사태는 전혀 모르던, 조금 알던, 욕하는 쪽과 옹호하는쪽이 다 존재할만큼 정답이 없는 행사와 정부행태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행사와 정부태도는 분리해서 보기로 마음먹어서 줄기차게 그런 말씀을 올리는 것이고
이번 글은 글쓴님 조차도 질문의 형식을 취하셨기에, 불쾌한 마음으로 댓글 쓴것은 아닙니다.
뭐 관심없었으면 모를 수도 있지요. 그리고 사람인 이상 모른상태로 한마디 던질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래도 자신이 알던것보다 더 많은 부분을 듣게 되었다면 그제서라도 한번쯤 찾아보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해서 쓴 글인데
제 글에는 가시가 마구마구 돋혀 있나봅니다아 ㅠㅠ
아닙니다. 저도 비아냥자체가 불쾌하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알아도 비아냥 받을 정부의 행태는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각자가 쉴드 쳐주실수도 있는거고 비아냥 할 수도 있는것 조차 자유라고 생각하고 불쾌해 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성인 어쩌고 드립한 것은, 안그래도 넷심이 영웅발로니 냄비근성이니 하고 어른들 사이에서 무시되는 경향이 강해서
그것이 불쾌한 나머지, 우리라도 확실하고 정확한 말을 하자는 심리에서 쓴 글입니다.
똑같이 비아냥 받을일이라도 기본정도는 알고 이야기를 하면 어른들(주로50대?)도 우리 젊은 세대를 무시만 할 수는 없겠죠.
물론 이런 글을 쓰면서까지 조사를 하고 써야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다른곳도 아니고 레임에서라면,
'제가 잘은 모르지만' 이라는 글을 쓰실 시간에 한 번정도 검색은 해보시길 소망해서 올린 글입니다.
두 번 말씀드리지만 전 건방진 생각은 못합니다.
말자체를 유하게 표현 못해서 툴툴대는 것처럼 들리긴 하지만요. 그점은 사과드립니다.
제 생각만 정리하면
무엇을 욕하려면 기본적인 능동성은 보이는 것이 옳바른 군자(? 따지는사람)의 자세라 생각하고
이번 사태는 전혀 모르던, 조금 알던, 욕하는 쪽과 옹호하는쪽이 다 존재할만큼 정답이 없는 행사와 정부행태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행사와 정부태도는 분리해서 보기로 마음먹어서 줄기차게 그런 말씀을 올리는 것이고
이번 글은 글쓴님 조차도 질문의 형식을 취하셨기에, 불쾌한 마음으로 댓글 쓴것은 아닙니다.
뭐 관심없었으면 모를 수도 있지요. 그리고 사람인 이상 모른상태로 한마디 던질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래도 자신이 알던것보다 더 많은 부분을 듣게 되었다면 그제서라도 한번쯤 찾아보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해서 쓴 글인데
제 글에는 가시가 마구마구 돋혀 있나봅니다아 ㅠㅠ
2010.11.10 19:47:54 (*.134.148.117)
Dransis 지석//
G20이 세계의 열강 20개국의 정치적인 수반들과 재계 총수들이 보이는 것이고 이 20개국이 세계 경제의 80%이상을 차지하는 국가들인 만큼 중요하다는 건 저 역시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그들이 한국에 오는 목적은 한국을 시찰하고 평가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관광은 더더욱 아니구요.
그들은 한국에 와서 현재 닥친 금융위기에...그리고 앞으로 닥칠 금융위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해야 잘 대처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려는 겁니다.
네티즌들이 열폭하는건, 국가에서 요구하는 국격이라는 것이, 이 회의의 목적과도 전혀 맞지 않는 아주 이질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왕 하는거 세계 정상들에게 깔끔하게 보여지면 그네들 말마따나 국격이 올라갈 수도 있고, 세계 정상들의 눈에 우리나라가 좋게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게 일반인들에게 이렇게까지 큰 희생을 강요해가면서까지 해야되는 그런 것이냐는거죠.
G20이 세계의 열강 20개국의 정치적인 수반들과 재계 총수들이 보이는 것이고 이 20개국이 세계 경제의 80%이상을 차지하는 국가들인 만큼 중요하다는 건 저 역시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그들이 한국에 오는 목적은 한국을 시찰하고 평가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관광은 더더욱 아니구요.
그들은 한국에 와서 현재 닥친 금융위기에...그리고 앞으로 닥칠 금융위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해야 잘 대처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려는 겁니다.
네티즌들이 열폭하는건, 국가에서 요구하는 국격이라는 것이, 이 회의의 목적과도 전혀 맞지 않는 아주 이질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왕 하는거 세계 정상들에게 깔끔하게 보여지면 그네들 말마따나 국격이 올라갈 수도 있고, 세계 정상들의 눈에 우리나라가 좋게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게 일반인들에게 이렇게까지 큰 희생을 강요해가면서까지 해야되는 그런 것이냐는거죠.
2010.11.10 20:00:29 (*.9.117.190)
리카르디안 지석님// 지석님 말씀대로서밋까지는 알아보지 못하고 정상회담자체만 기준으로 판단을 내려서 이런글을 쓰게 됬지만
정상급의 분과 그 수행원분들이 외국의 지하철을 얼마나 이용하실까 하는 점 그리고 지하철에서 오며가며 봉사자들이
서있는모습을 보는데 실제 목적이었던 외국인 안내보다는 지하철의 봉사안내활동이 대부분인 상황을 보고
비아냥투의 글을 쓰게 됬습니다.부족한 지식 지적해주시고 알려주신것 감사합니다만 유휴자원이 낭비되는것 같다는 글하나를
남기기위해서 배경지식에 빠삭해야한다는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 같아요.
정상급의 분과 그 수행원분들이 외국의 지하철을 얼마나 이용하실까 하는 점 그리고 지하철에서 오며가며 봉사자들이
서있는모습을 보는데 실제 목적이었던 외국인 안내보다는 지하철의 봉사안내활동이 대부분인 상황을 보고
비아냥투의 글을 쓰게 됬습니다.부족한 지식 지적해주시고 알려주신것 감사합니다만 유휴자원이 낭비되는것 같다는 글하나를
남기기위해서 배경지식에 빠삭해야한다는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 같아요.
2010.11.10 20:08:56 (*.134.148.117)
Dransis 리카르디안//
그 사람들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없죠. 그 사람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면 안전보장을 위해 아마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도 막아야 될걸요 ㄲㄲㄲ
그 사람들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없죠. 그 사람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면 안전보장을 위해 아마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도 막아야 될걸요 ㄲㄲㄲ
2010.11.10 21:31:35 (*.166.250.13)
지석 리카르디안님 /
님 말씀도 맞습니다. 비꼬시는 것 자체는 저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근데 근거가 빈약한것 같아. 어른들이 보면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게 넷심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리카르디안님을 위한 분개의 감정이라고 해야겠지요.
그래서 우리끼리라도 좀 잘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였습니다.
배보다 배꼽을 더 키우자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가 있으시면 풀어주시고 기분이 나쁘신 부분에는 사과합니다.
님 말씀도 맞습니다. 비꼬시는 것 자체는 저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근데 근거가 빈약한것 같아. 어른들이 보면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게 넷심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리카르디안님을 위한 분개의 감정이라고 해야겠지요.
그래서 우리끼리라도 좀 잘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였습니다.
배보다 배꼽을 더 키우자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가 있으시면 풀어주시고 기분이 나쁘신 부분에는 사과합니다.
2010.11.10 23:25:20 (*.150.74.5)
Rude '보안부분은 아무리 과해도 모자르다..'라... 강남 교보문고 가는 시민이
유니세프 문구가 새겨진 옷을 입고 있다가 '구호나 단체명이 쓰여진 의상은 검문대상'이라는 연유로 검문을 받고,
삼성역앞에서 아프리카BJ 김이브[................]에게 공개구혼[....................]을 하던 남성이
8절지 크기의 종이에 [김이브 결혼해줘]같은걸 써서 들고있다가 1인시위라며 경찰에게 사지가 들려 강제 연행되고...
(정작 1인시위라도 일반적 1인시위 연행은 불법입니다)
이래도 모자라다구요?
안전을 위해 국민 스스로 인권을 포기해야 한다면, 차라리 어디 테러위협없는 화성이나 달나라 같은데서 하는게 낫겠네요.
유니세프 문구가 새겨진 옷을 입고 있다가 '구호나 단체명이 쓰여진 의상은 검문대상'이라는 연유로 검문을 받고,
삼성역앞에서 아프리카BJ 김이브[................]에게 공개구혼[....................]을 하던 남성이
8절지 크기의 종이에 [김이브 결혼해줘]같은걸 써서 들고있다가 1인시위라며 경찰에게 사지가 들려 강제 연행되고...
(정작 1인시위라도 일반적 1인시위 연행은 불법입니다)
이래도 모자라다구요?
안전을 위해 국민 스스로 인권을 포기해야 한다면, 차라리 어디 테러위협없는 화성이나 달나라 같은데서 하는게 낫겠네요.
그냥 모션취한거라고 하기에는 너무 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