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컴이 두대나 있지만, (아직까진 하이엔드 데스크탑 + 4년이 넘어가는 놋북)
집에서 간단한 웹이용이나 심심풀이용 게임등을 위해,
데스크탑을 켜거나, 그나마 빠른 놋북(최대 절전모드)을 켜는 것이 시간이 오래걸리니까 귀찮기도하고,
쓸모없는 전기를 낭비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의미에서 가벼운 타블렛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최근 타블렛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주요 사용용도는,
1. 간단한 웹 검색(tv 편성표, 날씨, 요리, diy가이드 영상 등)
2. 심심풀이 게임(잠들기 전이나, tv에서 재미있는것을 안하거나 등등)
3. 가벼운 영상물 감상(애보기용-뽀로로같은-영상물이나 잠들기전 영상물 시청, 유
Windows Phone 7인 만큼 스마트폰을 위한 플랫폼이라고 스티브 발머가 그랬지요...
타블렛으로는 윈도7이나 윈도 임베디드 컴팩트 7이라는 게 올라갈 겁니다.
임베디드 컴팩트는 Arm 코어와 Windows CE 기반이라던데... 어중간한 물건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자세한 정보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타블렛도 아직 공식적으로 지원 되지 않는 만큼 시기상조이고,
즐길만한 컨텐츠를 비교했을 때에도 아이패드가 가장 낫다고 생각 되네요.
활용도는... 음... 사람마다 달라서... 뭐라고 말하기가 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