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분위기를 따라갈 수 없구나 ^^;;

어제 과제고뭐고 바빠서 레임질을 안했더니 이런 분쟁이 일어나고 있었군요.

꼼꼼히 읽지는 않았지만 게시글은 다 읽어봤습니다.








타협하니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몇일전 제가 아는 친구(여자)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남자친구와 영화관을 갔는데 여주인공이 이민정이었답니다.

남자가 영화를 보고 나서 이민정 예쁘지 않냐~ 정도의 말을 몇번인가 한 모양이에요

그래서 그 친구가 화가나기도 하고 해서 그럼 이민정이랑 사귀지 왜 나랑 사귀냐~라고 말했더니

남자가 '내 주제에 너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