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서 정확히 읽어보진 않았는데

길고 어렵게 말할 필요도 없는 거 아닌가요?
님들은 아닌데 님들이 말한 타협의 대상이 된 분들이 들으셔서 기분 나쁘다고 하시면
무조건 잘못된 거고 공공연한 장소에서 그분들을 향해 쓰지 말아야 할 표현인 거에요.

거기에 뭐 얼토당토않은 철학적 궤변을 늘어놓고 어휘 적용에 구별을 두면서
마구 갈기면 되게 유식해 보이고 논리적이어서 설득 될 거 같았나요???

님들 부모님이 적당히 타협하고 결혼해서 적당히 타협해서 니들 낳았다고 하면 기분 좋겠어요?
님들 사고방식으로 보면 좋을지도 모르겠지요.
님들 정신상태가 좀 보통사람 같지는 않으니까요.

니가 아니라고 우겨봐야 소용없어요.
왜 그렇게 알아 듣냐고 하는 게 아니라 니가 그렇게 말한 것뿐이에요.
그래서 항상 화자는 말을 할 때 청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라는 거잖아요?

국어 시간에 배웠잖아요?
아니 다들 표정들이 왜 그래요? 기본 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사람들처럼?
아니 다들 표정들이 왜 그래요? 문명이랑 와우하느라 밤꼬박새고 학교에 취침하러 온 사람들처럼???
와우와 문명을 하지 않는 우리는 행복한 겁니다~~

20년 이상 솔로이신 분들은 조금 불행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