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까 어떤 분도 쓰셨지만 가치관적인 부분으로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는 것 같네요.
누구에게는 절대 옳은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한심해 보일 수도 있는 거고,
누구에게는 한심해 보이는 것이 다른 누구에게는 목숨보다 소중한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작성하신 글, 달려있는 리플 다 읽어 보면서 느낀건...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따라 양쪽의 의견이 다 옳다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그 전의 타협 논란으로 기분이 상한 분이 계시다는 거였고,
나 혼자 사용하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니라면 그런 부분은 자제를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세상에는 불편한 진실도 있는 법이고 착한 거짓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