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식은 안올렸지만 혼인신고 올렸고

애인과 몇년 같이 산 사람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타협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상당히 불쾌 하군요=ㅅ=

타협이 아닙니다.

'선택'입니다.

저는 연봉 적어도 이회사가 좋아서 이회사를 선택한거고

와이프가 미인이나 조건이 좋아서가 아닌 그냥 와이프가 좋아서 선택한겁니다.

다행히 회사 역시 저를 선택한거고 와이프가 저를 선택한겁니다.


세상만사 타협이란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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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