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코카트리스님 말한게 별로 이해가 안되는게 아닌데...;;;

그게 굉장히 돌맞을 일이군요?

저 34살되도록 여친하나 없긴 한데...왜 없을까?  하면 사람들이 하는 말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꼭 나오는 이야기가...

"너 별로 크게 모자란건 없는데...그 눈을 낮춰!  눈 낮추면 돼!"

라는 말이 많이 있었죠.

그럼 눈을 낮추라는 것은 적당히 타협하라는 말로 들리는데...아닌가요?

모든 남자들은 미와 지성을 겸비한 김태희에다가 성격까지 최고인 여자랑 결혼을 하고 싶지만 거기까지는 어차피 갈수가 없으니까 적당히 타협해서 자기 수준에 맞는 여자랑 결혼하는거다 라고 하면 돌맞는 건가요?

그게 타협이 아니면 뭐라고 불러야 되는건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