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만원이면 그냥 적당한 정도라고 보이네요.
이삿짐이라는게 너무 싼것만 찾아서 하다보면 이사당일 곤혹스러운 일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냥 적당한 선에서 win-win해야 좋을꺼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전에 이사할때 무조건 제일 싼집 알아보고 했다가 무쟈게 후회했습니다. ㅠ.ㅠ
2010.10.25 11:45:49 (*.188.222.69)
Multiplegoer
뭐다 뭐다 해도 물건 사라지는게 최악...
2010.10.25 12:16:48 (*.30.105.1)
월하
...어, 어라? 전 혼자 사는데 짐이 많지 않아서 그냥 콜벤 불러서 간단하게 처리 했는데...
대체 짐이 얼마나 많으시길래 ㄷㄷㄷㄷ
2010.10.25 12:50:04 (*.196.247.194)
비타민C
월하 // 냉장고, 세탁기, 9자장농(인터넷에서 파는 작은거) 2개, 큰서랍장 하나, 베이비서랍장2개
책상큰거하나, 티비놔두는 책상 2개 정도네요 큰물건은..
2010.10.25 13:01:10 (*.119.189.185)
라파엘라
우리집이랑 비슷한물건..우리도 한 60나오겠군요..ㅜㅜ
2010.10.25 13:07:59 (*.161.232.81)
바다처럼
뭐 하긴 싸면 싼만큼 다른게 문제니까요 ㅎㅎ;
2010.10.25 15:05:54 (*.138.56.105)
게임초보
보통 이삿짐 센터는 같은 도시 안에서 라면 오전 8시에 짐 싸고 가지고 가서 오후 4시 전에 끝내도록 견적을 냅니다.
운송 차량은 크기와 댓수가 유동적이고 사다리차는 1대가 오고 사람들은 숙달된 사람들이 하지요.
그냥 경험없는 사람이 할 경우 작업 감독(일을 시킨 사람)조차 경험이 없기 때무에 밤 1시에 끝날 정도로
무리수를 두는 경우도 많지요. 그런 경우 돈이 더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숙련되지 않은 사람들이 할 경우, 가구의 무늬 같은 것이 망가집니다.
짐이 별로 없어도 포장용 담요와 스폰지 박스같은 것을 구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아낀다고 별로 남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도 몸을 움직이면서 일을 해야되는 귀찮음이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