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총 500만원 받았습니다

전에 미리 150만 받고 어제 350만 현찰 바로 ..

근데 피의자 아버지 오셔서 애기 했는데 참 안스럽더군요 쌩돈만 날라가니..
(눈에는 눈물이 고여서..쩝)

벌금도 몇백 주야 하니..

솔직히..그 아들 놈이 33살 먹어서..사고를 치니~_~

걍 좋게 끝냈다고 해야 하나..

반 금액은 부모님 드리고(병원비) 나머지는 제가 가지게 되구요
[병원비만 솔직히 400~500나왔습니다..꼴랑 10일정도 있었는데 의료보험해서 200정도 나왔나?)

근데 돈 때문에 아버지랑 충돌만 좀 있을 뿐 <<이게 찝찝..삐지셔서 말도 안하고....이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