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시간 검색어에 새로운 xx녀가 두분 탄생하셨네요.
참 뭐랄까 식상합니다.
식상하지만 그런 것들을 보며 발끈하는 제 모습이 또 있네요.

솔직히 그런 발언을 하는 여성분들 보다...
그런걸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는 방송국 쪽이 이해가 안됩니다.
이슈를 만들고 싶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방송보고 네티즌들 싸우는 모습을 보며 즐기는 건지...

그래서 방송도 안보는데 이제는 신문이 자세하게 내용을 설명 해주시네요.
신문도 클릭만 안하면 되는데 아직은 수행 부족인 것 같습니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 이 생각을 하면 더 무서워 집니다.
과연 저런걸 좋아하고 즐기는 수요를 어떻게 봐야할지....

장가가기도 힘들고 세상 살기 참 각박하네요..
그래서 프로젝트 끝날때까지 참으려고 했는데..
문명이나 깔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