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배탈이 나서

화장실에 틀어박혀 전화도 못받고 있었더니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이 자식 문명하신거 같다고 삭제하러 왔답니다.

진정한 친구들을 얻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