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4때도 극단적인 무력침공을 즐겨하던지라

국가선택화면에 오다 노부나가라는 울지않는 새는 다 베어버리는 캐릭이 있길래

낼름 선택하고 초대형 판게아로 플레이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전작과 달리 종교가 없어지고.. 정치방식도 선택지가 줄어든 느낌이네요
(전작에서 나름 종교전쟁이나 정치전쟁 하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은데..)

또 논플레이어 국가라는 것도 생긴거 같은데 병력좀 생기니 그냥 식민지ㄳ


주변에 철지역은 몽땅 점령하고 최대한 빨리 철강테크타서 사무라이+창병+궁병으로 영토 무한확장

하다보니 설치한지 6시간이 지나있습니다...

오늘의 업무를 위해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알트 에프사를 겨우겨우 눌렀음.

난이도를 더 올려도 통할지 궁금해서 또 하고싶어지는것이 금단현상인지..ㄷㄷㄷ

정말 마성의 게임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I believe in intuitions and inspirations...I sometimes FEEL that I am right. I do not KNOW that I am. -Eins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