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02713&page=1&keyfield=&keyword=&sb
타블로 내용이긴 하지만, 현재 시점에 타블로 사건의 배후와 가진의미에 대해 피력한 글입니다.
내일 경찰 중간 발표로 위에서는 타블로 사건을 어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거 같네요..
타블로 내용이긴 하지만, 현재 시점에 타블로 사건의 배후와 가진의미에 대해 피력한 글입니다.
내일 경찰 중간 발표로 위에서는 타블로 사건을 어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거 같네요..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8946point (96%), 레벨:9/30"){kind=icon}
발퀴레
2010.10.07 23:28:33 (*.233.197.20)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57point (55%), 레벨:7/30"){kind=icon}
同床異夢 전 여기도 저기도 아닙니다만.. 위의 내용의 일부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근데 궁금한건.. 타블로 부친의 능력이면 스탠포드 대학도 돈으로 무마시킬수 있는건가요? 국내야 그렇다치고..
스탠포드 대학도 돈으로 주무를 수 있다면..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근데 궁금한건.. 타블로 부친의 능력이면 스탠포드 대학도 돈으로 무마시킬수 있는건가요? 국내야 그렇다치고..
스탠포드 대학도 돈으로 주무를 수 있다면..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2010.10.07 23:28:46 (*.127.102.76)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391point (92%), 레벨:3/30"){kind=icon}
Kayo? 여태 타블로 관련에 거의 글을 안썼는데..
이글이 타블로 진실이 맞을거에요. 뭐 저렇게 정확하게 까진 모르겠지만..
타블로와 같은 방법으로 학력위조한 고위 계층들이 자기들 혹은 자식들통날까봐
이렇게 언론통제하고 타블로 막아주고 그러는거죠..
이글이 타블로 진실이 맞을거에요. 뭐 저렇게 정확하게 까진 모르겠지만..
타블로와 같은 방법으로 학력위조한 고위 계층들이 자기들 혹은 자식들통날까봐
이렇게 언론통제하고 타블로 막아주고 그러는거죠..
2010.10.07 23:59:30 (*.86.27.242)
1ststory 검찰 수사 결과 음모론 떡밥 미리 뿌려둘려고 똥을 싸둔다는 느낌이네요.
뭘 해도 안믿겠다는 뜻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는데 MBC 방송은 아에 쏙 빼놨군요.
뭘 해도 안믿겠다는 뜻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는데 MBC 방송은 아에 쏙 빼놨군요.
2010.10.08 02:45:45 (*.162.27.4)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361point (0%), 레벨:2/30"){kind=icon}
히로쿤 이 이야기가 만약 사실이라고 친다면 이제까지 들었던 의문의 한가지는 해결이 되네요.
타진유 혹은 상진세가 왜 그토록 타블로에게 집착하는지...
프리메이슨,그림자 정부론,911테러 자작설등등 살아오면서 여러가지 음모론들을 접했었지만...
항상 문제가 되었던건 어느게 진실인지 확인 할 길이 없었다는 거였습니다.
너무 많은 음모론 그리고 링크에 글쓴이가 제시한 언론 물타기 등등에 의해 이제는 솔직히 뭐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링크의 글쓴이가 현재 물타기를 하는 거라면?
위에 말씀 하신 "읍니다"가 그 글이 고령자가 적은 것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조작이라면?
아 실제로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 아니고, 너무 많이 속다 보니까 이제는 두눈으로 보는 것 조차도 믿을 수 없네요 ㅎㅎ
죽기전에는 그놈의 진실이라는 걸 좀 보고 죽을 수 있을 지 ㅎㅎㅎ
타진유 혹은 상진세가 왜 그토록 타블로에게 집착하는지...
프리메이슨,그림자 정부론,911테러 자작설등등 살아오면서 여러가지 음모론들을 접했었지만...
항상 문제가 되었던건 어느게 진실인지 확인 할 길이 없었다는 거였습니다.
너무 많은 음모론 그리고 링크에 글쓴이가 제시한 언론 물타기 등등에 의해 이제는 솔직히 뭐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링크의 글쓴이가 현재 물타기를 하는 거라면?
위에 말씀 하신 "읍니다"가 그 글이 고령자가 적은 것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조작이라면?
아 실제로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 아니고, 너무 많이 속다 보니까 이제는 두눈으로 보는 것 조차도 믿을 수 없네요 ㅎㅎ
죽기전에는 그놈의 진실이라는 걸 좀 보고 죽을 수 있을 지 ㅎㅎㅎ
2010.10.08 07:31:42 (*.167.120.75)
아이언맨 스탠포드 측에서 타블로 정식 입학-졸업 인증하니까, 스탠포드를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돈만 있으면 갈 수 있는 학교로 몰아붙이네요...
저 말이 어떤 경과로 나왔는가에 대해 순서를 짚어 보세요.
타블로가 스탠포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서 힙합가수를 한다.
"그리고,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온 것을 믿지 못하겠다."
그래서 "학력위조"라고 의심한다.
그런데 학력위조에 대한 반박자료들이 튀어나온다.
그러자 타블로의 입학과정까지 의심한다.
애초에 타블로가 "실력이 있다, 없다"를 놓고 시작한 게 아니에요.
그냥 "못믿겠다"로 시작한 논쟁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고위층의 부도덕함"을 성토하기 위해 시작한 것도 아니에요.
그냥 타블로를 의심하다 보니 갖다 붙이기 시작한거죠.
그냥 타블로가 명문대 졸업생 치고는 심하게 무식해서 시작한 논쟁이면 그런가보다 하겠고...
정재계인사 누구누구누구 자식들 캐다가 나온게 타블로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지금 이런 식의 논리전개는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격이에요. 순서가 바뀌었다구요.
타블로는 이 논쟁이 시작되기 전에는 잘사는 집 아들래미 이미지가 아니었고, 좋은 데 나와서 똑똑한 가수라는 이미지였잖아요.
이건 그냥 근거가 있어서 의심하기 시작한 게 아니라,
의심하기 시작해서 근거를 찾아다니는 거에요.
저도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정상적으로 다녔는지 그리고 졸업했는지에 대해 확신은 없습니다.
제 가족과 친구들이 어느 고등학교, 어느 대학 졸업했는가에 대해서도 그닥 "확신"같은 걸 갖고 살지는 않듯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는거고... 그 원칙은 제가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용됩니다.
만약에 제가 그들을 의심해야만 할 필요가 있다면 그 땐 의심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특별한 이유도 없이 누군가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건 그다지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저 말이 어떤 경과로 나왔는가에 대해 순서를 짚어 보세요.
타블로가 스탠포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서 힙합가수를 한다.
"그리고,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온 것을 믿지 못하겠다."
그래서 "학력위조"라고 의심한다.
그런데 학력위조에 대한 반박자료들이 튀어나온다.
그러자 타블로의 입학과정까지 의심한다.
애초에 타블로가 "실력이 있다, 없다"를 놓고 시작한 게 아니에요.
그냥 "못믿겠다"로 시작한 논쟁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고위층의 부도덕함"을 성토하기 위해 시작한 것도 아니에요.
그냥 타블로를 의심하다 보니 갖다 붙이기 시작한거죠.
그냥 타블로가 명문대 졸업생 치고는 심하게 무식해서 시작한 논쟁이면 그런가보다 하겠고...
정재계인사 누구누구누구 자식들 캐다가 나온게 타블로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지금 이런 식의 논리전개는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격이에요. 순서가 바뀌었다구요.
타블로는 이 논쟁이 시작되기 전에는 잘사는 집 아들래미 이미지가 아니었고, 좋은 데 나와서 똑똑한 가수라는 이미지였잖아요.
이건 그냥 근거가 있어서 의심하기 시작한 게 아니라,
의심하기 시작해서 근거를 찾아다니는 거에요.
저도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정상적으로 다녔는지 그리고 졸업했는지에 대해 확신은 없습니다.
제 가족과 친구들이 어느 고등학교, 어느 대학 졸업했는가에 대해서도 그닥 "확신"같은 걸 갖고 살지는 않듯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는거고... 그 원칙은 제가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용됩니다.
만약에 제가 그들을 의심해야만 할 필요가 있다면 그 땐 의심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특별한 이유도 없이 누군가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건 그다지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2010.10.08 08:31:48 (*.143.179.20)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055point (69%), 레벨:6/30"){kind=icon}
아침에 이글도 같이 읽으면 좋을거 같네요. http://qaos.com/viewtopic.php?topic=12439&forum=1
2010.10.08 16:17:09 (*.134.148.117)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18point (59%), 레벨:4/30"){kind=icon}
Dransis 음 명문대 졸업생들이랑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만,
'아...병신들은 아니구나. 뭐라고 하면 그래도 알아는 듣네.'
하는 정도지, 정말 뭐 같이 있으면 후광이 빛나고, 내가 말도 하기 전에 독심술을 펼치고, 내가 기획서를 던지면 5분만에 주우욱~ 다 스캔해서 토시하나까지 기억하는 그런 슈퍼맨들은 전혀 아니던데요;;; (어느 분야에선 바보같기도 하고, 또 어떤 것들은 모르는 것들도 엄청 많아요;;)
물론 서울대랑 스탠포드는 틀립니다만, 스탠포드라고 해서 잘나봤자 얼마나 잘났을지 궁금하네요;;
이번 사태도 보면....일반인들의 명문대생에 대한 환상이 빚어낸 촌극인것 같은 느낌인데;;
타블로가 뜬 이유도 명문대생이라서 떴고, 그가 몰락하는 이유도 명문대생치고 너무 무식해서? 뭔...;;
'아...병신들은 아니구나. 뭐라고 하면 그래도 알아는 듣네.'
하는 정도지, 정말 뭐 같이 있으면 후광이 빛나고, 내가 말도 하기 전에 독심술을 펼치고, 내가 기획서를 던지면 5분만에 주우욱~ 다 스캔해서 토시하나까지 기억하는 그런 슈퍼맨들은 전혀 아니던데요;;; (어느 분야에선 바보같기도 하고, 또 어떤 것들은 모르는 것들도 엄청 많아요;;)
물론 서울대랑 스탠포드는 틀립니다만, 스탠포드라고 해서 잘나봤자 얼마나 잘났을지 궁금하네요;;
이번 사태도 보면....일반인들의 명문대생에 대한 환상이 빚어낸 촌극인것 같은 느낌인데;;
타블로가 뜬 이유도 명문대생이라서 떴고, 그가 몰락하는 이유도 명문대생치고 너무 무식해서?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