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토요일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았어요. 슬픈영화더군요. 슬프게 만든것같아요. 눈물도 나고 그러더군요.그리고 친구랑 노래방을 갔는데 제목이 봄비 그때 누군가가 생각...........그러고 나오니-_-봄비가 내리던군요 . 우산도 없었는데소나기로 -_-;수원에 남문이라는 곳에서 저희집까지 버스타고 걸어서 왔는데 지금 11시쯤 도착............................비 엄청맞았습니다............-__- 번개가 두둥 떨어지고-_-놀랬음........................
보면서 이가 바득바득 갈리더군요. 군인을 무시하는 여성들은 저 영화를 보면서도 계속 무시하는걸까? 하구요.
탈영해서 무시하는 사람 다 쏴죽여버린다에 90% 동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