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상이몽입니다.

곧 제 생일입니다.

근데... 애인도 없고.. 약속도 없고.. 가난한 월급쟁이라 회사는 가야하고..

어쨌든.. 그날 만큼은.. 피치못할 사정이 아닌이상에야 야근은 하기 싫군요.

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