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 군대 많이 풀어진건 맞죠. 군생활 5년 넘게 하면서 짜증났지만 지금은 뭐 그러려니 하고 있는 말인데

그래서 암묵적으로 구타가 허용되는 것이 맞는 일입니까?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그 잘못된거에 버럭하고 있는겁니다.

예비군 훈련 다들 가봐서 짜증나고 뭐 그러는건 알겠지만 그런것을 구타한다고 해결될 일인가요? 얼차려도 있고 계속 반복시켜도 됩니다.

단지 암묵적으로 허용한다고, 또한 훈련사기 바로 잡는다고 구타하는 건 잘못된거죠.

어디가서는 그런 말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뜩이나 병영에서 구타 사고나 그런거 없앤다고 별 생쑈를 하고 있는데 암묵적으로 허용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시니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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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덧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