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아고라 청원은 그 자체의 효력부터 별 의미 없고, 게다가 게임 제작에 특별히

관심이 없는 이상은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실감 할 수 없을테니 해봤자 시간 낭비고,

혹, 그나마 규모가 좀 있는 아마츄어 게임 제작자 커뮤니티나 한국 게임 제작자 협회

같은 곳 없습니까? 그런 곳에서 좀더 체계적으로 이에 대응 하는 것이 뭔가 좀 의미가

있는 일이 될거라 봅니다.



게임 만드는 사람도 아니고 사실 게임도 별로 안 하는데, 이런 식으로 개인 저작물 배포가

규제를 받는 걸 보면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 게다가 다른 저작물들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건 딱봐도 빼도 박도 못하는 병신짓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