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모르겠지만 한국 드라마

3~4개를 본거같습니다 대부분 11시 정도 부터 시작 오후 2시 정도까지 여러개 하는거 같던데


커피프린스는 2년전에도 했는데 요번에 시간대가 바껴서 또 하고 있더군요

커피프린스는 나름 일본판으로 재밌게 봤는데


다른 제목도 모르는 다른 드라마들을 보고있는데..


전에 한국 좋다는 동아리 여자선배와 대화중 다른 남자선배왈

"한국 드라마는 남자가 존내 부자고 여자는 돈없고 사랑하게 되서 인생역전이나. 형제자매가
떨어져서 기억도 잊어버리거나 뭔가 한명한명한테 비극이 있다" 그런 적이있었는데


그건 전부터 알고있었지만. 일본 드라마만 봐서 그런지 한국 드라마 보기가 참..;

한국에 있을때도 사극 드라마 말고는 보질않았었는데...

군대에서도 주말 재방송 태왕사신기 볼때 왕과나를 보았죠..

왕고였기에 애들은 말도 못하고 다른 내무실가서 태왕사신기 보고  내무실에서 혼자 보다가
태왕사신기 틀어놓고 잠잤었던..



그러던중 이틀전에 전우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실화면 모르겠는데 이게 실화일리는 없고 전쟁통에도 북한여자 남한 남자의 사랑이 있어??? 씹숑!!!"
이라 생각했는데.;



일본에서 일본 tv만 보고 있다보니 취향도 바뀐건지 유치해도 장르가 다양하고

인기배우만 채용되서 나오는 드라마들보다  신인들도 써가면서 다양한 장르를 다루는 일본 드라마가

차라리 더 좋은거 같습니다



취향 문제겠지만. 저도 어렸을때 사랑은 그대품안에,M,거미,별 같은건 참 좋아했던 :)

M보고 잠을 못잤었죠.. 거미는.. 나무에 매달린 작은 거미도 타란튤라 같은 독거미인줄 알고 쫄았었던


m,거미 별 같이 요상한 장르의 공포물이라던가 차라리 그런걸 만드는 떄가 더 좋았던듯


인터넷 뉴스같은걸 보면 한국 드라마가 막장 드라마 밖에 없다고..


또 최근 드라마 파슷하는 그럭저럭본든 이선균의 연기가 맘에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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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ワ’)ζ < うっう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