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살 신랑.13살 신부 논란  



멕시코의 한 작은 마을에서 81살의 할아버지가 13살 소녀에게 청혼을 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할아버지는 소녀의 부모로부터 결혼을 허락 받은 뒤 지방법원에 결혼을 신고했지만, 법원은 할아버지가 아직 이혼을 하지 않았다며 결혼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지역 언론들은 소녀의 부모들이 딸을 팔아 넘겼다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소녀의 부모들은 사랑에는 나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이같은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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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퍼왔습니다-_-;; YTN 꺼고 무단전재 금지라고 되어있던데 문제되면 자삭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저거 정말 팔았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데 여러분들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