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모르겠지만...아무래도 요 근래 난잡하게 식습관이 바뀌어서 그런지...
조퇴증 끈고 내과가서 치료받는데....
뭘 희안한 하얗고 끈적거리는 액체를 먹이길래...
'이게 뭡니까...'하니 '그냥 드세요 별거 아니에요'
순간 -_-;;
....
....
...
그냥 원샷..
그리고 또 이상한걸 먹어라더니..역시원샷...
그런데 그후 필름이 끊어졌습니다-_-);;;;;;
눈을뜨니 병원침대위.....벌떡일어나면서...
'이건 의사들의 농간이다!' 라 생각한....
알고보니 수면내시경검사더군요....
사진을 보여주는데...하얗게 염증덩어리를 보여주시더군요....그리곤 그걸 채취했다는...
뭐..중3때 상한우유 500ml먹고 끄떡없으니 하루나 이틀쯤이면 사라지겠죠-_-)乃
그럼 잡담 끝...